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싶은 엄마에게.. | |
---|---|
작성자 | 딸** |
등록일 | 2001.01.02 |
엄마.. 보고싶어.. 왜 이렇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 엄마한테 정말 미안하구.. 왜 이렇게 잘못한거 자꾸 후회하게 되고 자꾸 그래.. 조금만 더 살지.. 엄마하고 같이 엄마 돌아가실��까지 같이 살고 싶었는데.. 엄마 하늘나라에서 이제 정말 편안하게 살아요.. 자식걱정하지 말고.. 아버지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살어 엄마 이제 고생하지 말고.. 엄마 보고싶어.. 난 엄마 아직까지도 살아있는것 같아..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 엄마아직 병원에 있는것 같구.. 엄마 정말 미안해.. 엄마한테 잘못한거 정말 미안해.. 엄마 나.. 미워하지마.. 엄마 정말 정말 사랑해.. 하늘나라에서 정말 이제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어.. 엄마 사랑해.. 엄마 꿈속에서 만나.. 엄마 잘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