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몇일후면...
작성자 울**
등록일 2000.08.06
엄마야..이젠 몇일 후면..또 볼수 있겠다..^^나기쁘다^^
엄마가..오래는 내 곁에 있지 못했지만..그래두..난 그동안의10년이란세월을 헛되게..보내지 않은거 같아..
엄마도 그렇게 생각해주면 고맙고..
나..16일날..엄마한테 갈꺼야..내친구들이랑..
내친구들알지..경희랑동호는 예전에..한번봤구..태성이랑경국이는 잘모를꺼야..그래도..엄마가는날 나한테..많이 힘이 되준 친구들이야..나한테는 엄마다음으루..소중한 존재지..
엄마가 좋아하는 빨간 장미꽃 들고..엄마가 좋아하는 소주랑담배두...몇일 지나지 않았는데..보고싶어..
사랑하는사람은 봐두 계속보고싶은가봐..그치..?
엄마두 나보고 싶어??우리 얼굴보는날은..멀었지만..그래도..
그때까지..꾹 참고 열심히 살아갈꺼야..후회없이..
않그러면..엄마얼굴 못볼꺼 같아..
나...도와줘..알았지..엄마..♡사랑해하늘만큼땅만큼...♡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