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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동생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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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 |
| 등록일 | 200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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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보낸지도 어언 49일이 되었구나... 보고싶어서 용미리를 갔지만 흔적만보고왔구나... 먼저 보냈지만 하늘나라에 잘갔을줄 믿고 남은 형제와 가족들에게 본이되는 삶을살았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오늘같은날 생전의 널생각하며 남은 우리들이 모여서 지난 이야기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왔다 천사가 되어서 우리들 곁을 지키고있겠지 여기들어와서보니 생전의 사진들이 많아서 옛생각이 참많이나는 구나 보고싶다 ~~ 잘있거라~~~ 조금기다리다보면 우리 더좋은곳에서 만나게되겠지 그때까지 좀 외롭지만 잘지내고 있어 ~~ 사랑하는 누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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