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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Miss You... | |
|---|---|
| 작성자 | 성** |
| 등록일 | 200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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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벌써 200일이란 시간이 지났네..--ㆀ 그동안 정말 힘들었다면 많이 힘들었던 시간인데.. 우리로선 정말..슬퍼할일 밖엔 없었어.. 우리가 이렇게 힘들고 아판는데.. 오빠와 가까이 지내온 가족들과..우리 NRG오빠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오빠두 다 짐작했으리라 믿어.. 오빤 그렇게 그 좋은 하늘나라루 가버리면 끝이었겠지만.. 우린..우린 그 고통 어떻게 감당하라구...!!! 요즘 연말이라 그런지 오빠의 200일이 가까와서 그런지 오빠얘기두 많구 오빠생각두 자주나는데.. 정말 너무 힘들구 많이 울게되... 오빤...200일 미사때 꼭 성당 올꺼지?? 내가 NRG란 그룹을 죠와한지는 얼마안되.. 오빠가 떠나가기 몇개월전.. 난 오빠를 많이 보지두 알지두 못해써.. 그치만 그 3개월이란 시간동안 같은 땅에서 오빠와 숨쉬고 있다는게 넘 행복했는데... 내가 조금만 더 NRG를 빨리 죠와했어두... 그치만 말야..골수팬들처럼 오빠보러가구..응원가구.. 그러진 못했지만..오빠..울NRG란 그룹을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는거 일지말아죠.. 이제 곧있음 2001년이다.. 오빠두 거기서 나름데로의 준비 잘하구.. 곧나올 NRG의 앨범도 많이 사랑해죠.. 그름 오빠..나 이만 가볼께.. 오빠 건강하구..밥잘먹구..춤연습게을리하지말구.. 오빠~진짜진짜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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