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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봤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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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 |
등록일 | 2001.01.14 |
오빠... 오늘은 웃기두 싫구 인사하기두 싫으넴... 오늘 오빠 보러 갔었어... 오빠가 나 봤나 머르겠네...안보는게 좋았을걸... 난 오빠 힘들까봐...아니.. 심심할까봐...갔는데.. 팬들 마니 왔다 갔더라.. 아~!오늘 오빠 팬들 봤어... 오빠한테 줄 편지들 모아서 가지구 있는거 같더라... 저�네...어빠..팬들이 이렇게 지켜주니까... 구러니까 나 오빠보러 안갈래.... 오빠는 그렇게 이쁘게 웃고있는데.. 난 웃음 지을수 없는 그런...거 싫거든... 그래두 너무나 보구싶을땐... 가두 머라구 구러지 말거... 근데 오빠... 오늘 오빠가 우리 지켜준거야? 집에 올때는 사람들이 차 세워주면서 추우니까 타라그러더라... 그래서 고생두 안하구...거마어... 아~! 오빠 나 머리 잘랐다... 티티마에 진경이 머리 같어.... 휴... 떠 잡 이야기만 늘어놨넴... 떠 어빠머리를 벅잡하게... 내가 읽어봐두.. 무슨내용인지... ... 할말 없다... 굼 담에 또 들를께.... ..... ㅇ ㅏ ㄴ ㄴ ㅕ 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