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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거시퍼~앙~~~~~보거시퍼~ㅠ_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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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푸** |
등록일 | 2000.12.31 |
짐..12시 3분.. 200일이야..힝~보고싶다.. 오널 너 무쟈게 보고싶어..ㅠ.ㅠ 요즘나 티비 전혀안봐..봄 화만나.. 시상식을봐두..연말 결산을 봐두..내가 얼마나 울었는지 아니.. 사람들 너무하다..정말 너무해.. 널 잊은걸까..그런걸까.. 말두 안돼.. 긍게 어딨어..난 지금두 일케 가슴이 아픈데.. 눈물이 멈추지 않는데..나쁜넘.. 니탓두 있어..그사람들 콧대를 꺽어주고 갔어야지.. 보고싶어..너무나 보고싶어.. 나 오널 미사 못가.. 미안해..나 교회가서 니기도 열씨미할께.. 보고싶다 환성아..어딨는거니.. 막울고만싶어..그래 울고만싶어..누구든 붙자구 울구시퍼.. 앙~~~~~~~~~~~~~~~~~~~~~~환성아..앙~~~~~~~~~ 우리 힘들게하구 어디간거야.. 너 맘약해서..다른사람에게 상처 주는거 못하자너.. 근데 왜그래..우리가 미웠던거야.. 그랬던거야..이렇게 큰 상처를 줄만큼.. 바보야..우리 너무힘들자너..나두 낼 가고시퍼.. 너무가고시퍼..니가 너무 보거시퍼 말좀해봐..말발무시하냐....앙~ㅠ.ㅠ 대꾸할 가치두 없는거야..환성아.. 나오널하루 어케 지내냐..힘들어서 어케 지내냐..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너무 힘들다..하늘이 무너지는느낌이 이런걸까.. 나 힘든데..넌 암말두 않구.. 환성아..행복하니..우리 배신때리구 간거니깐 행복해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