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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도 행복할 수 없었던 나날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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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베** |
| 등록일 | 2000.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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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안녕...오늘두 잘 지냈지.... 하루도 행복할 수 없었어..오빠가 떠나기전엔 아무걱정 없이 행복한 날이 아주 가끔씩은 있었는데... 행복하려고 하다가도 오빠 생각 때문에 너무나 많이 아파져.. 환성오빠..나 놔두고 도대체 어딜 간거야... 난 왜 바보같이 그댈 잊을 수 없는지.. 난 왜 바보같이 자꾸 그대가 생각나는지.... 이 노랫말 오빨 마지막으루 보게 된 날.... 오빠가 마지막 곡으루 들려�던 노래야...너무나 행복했었는데. 그날...3월 12일...일요일... 환성오빠 우리 팬들 걱정 안되??오빠보구 힘내구 오빠 하나만 바라보며 살아온 우리들 이렇게 나 몰라라 하구 가면 어떡해.. 이 한 많은 세상을 어떻게 오빠 없이 내 힘으루 살라구... 환성오빠...정말 간절해...보고싶어...너무나 많이 보고싶어.. 왜 꿈에 안 나와주는거야...너무 많이 오면 안될까봐서 그래?? 오빠두 나름대루 일이 많겠지...나 혼자만 환성오빠의 팬이 아니니깐... 불쌍한 우리 환성오빠..오죽이나 황당했을까... 그렇게 착하구 팬들한테 잘 해주던 천사같은 오빠였는데.. 마음 여렸던 오빠 였는데....보고싶다...환성... 거절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아기같은 오빠였는데... 환성오빠..나 갈때까지만 제발 가지 말아줘... 꼭 가야한다면 마지막으루 볼 수 있게 나두 데려가 줘.. 나 열심히 살다가 죽으면 되잖아...오빠.. 열심히 살께....그러니까 오빠 먼져 가야한다면 가지말구 나 데려가..... 환성오빠....보고싶다...너무나 많이 보고싶다... 다음생에선 나 이렇게 아프게 하지 말아줘.... 다시 NRG의 환성이..루 나와서....나 행복하게 해 줘... 그 때 이어서 4집두 내구...1000000집까지..끝없이 내야되~~ 환성오빠....보고싶다....사랑하는 우리환성오빠... 보고싶은 우리 환성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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