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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없는 하늘아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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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막** |
등록일 | 2000.08.24 |
엄마 이젠가을 인가봐요. 날이 제법 쌀쌀하다. 엄마가 시원해서 제일 좋아할 날인데.... 엄마 오늘은 도저히 엄마가보고 싶어서 참을수가없다. 엄마한테 가보고 싶다. 자그마한 공간속에서 엄마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엄마 보고싶다. 엄마하고 이야기하고싶다. 엄마 지금이라도 엄마한테 가보고싶은데... 엄마 너무도 그리워.... 엄마 둘째도 이젠 제법잘놀아요. 순간 순간 놀란다니까. 엄마 보고싶다. 엄마 없는 이하늘아래 우리가있다는 것이 너무도 외로워요. 엄마가 있을땐 몰랐는데....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