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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강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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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 |
등록일 | 2000.12.26 |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 메리 피터.... 언니 누나가 정말루 잘못했어..잘 있지.. 하늘 나라에서 잘 살아야해. 오늘 따라 너희 들이 갑자기 보구 싶어 진다. 달님 에게두 기도하구 별님에게두 기도 하구 하느님한테 기도두 했는데... 결국 하느님께서 너희 둘을 데리구 가셨어..그렇게두 데리구 가구 싶었는가봐 하지만 난 이해가 되지 않어..... 미안하다..피터야!~메리야!~ 크리스마스 잘 보냈니?? 첫번째루 크리스 마스를 너희들이 하늘나라에서 맞는구나...같이 있었음 더욱더 좋았을텐데... 그리두 하느님께서 잘 돌봐 주실꺼야.. 왜냠 나는 하느님의 딸이구 자녀닌깐 그래서 그렇게 내가 싫어 하는짓을 할리가 없으닌깐.. 거기는 따뜻하니?? 그리구 검둥이가 새끼들을 낳았어..잘 된일이지... 너희 들이 자꾸만 보구 싶어진다. 나중에 또 쓸께...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