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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잘 잤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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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핏** |
등록일 | 2001.01.16 |
하암..졸립다.. 나 지금 일어났다..지금이 몇신데 아직까지 잤냐구? 어제 우리집에 손님이 오셔서 좀 늦게잤어.. 새벽..2시쯤.. 원래 12시에 가셔서 우리 가족들은 다들 정리하구.. 그러구서 12시 30분쯤에 잤는데 나는 도무지 잠이 와야지.. 또 오빠 생각하구서 잤당... 그니까 결론은 오빠땜에 졸린거당..^^ 요즘엔 모하구 지낼까..우리 환성오빠가.. 응? 오빠는 잘 지내구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구? 그럼~ 잘 지내구 있어야지..내가 일케 기도했는데..그치? 암튼..오빠.. 나 이만쓸께.. 사실 오빠 앞에서만 이렇게 웃고 있지.. 개인적인 일루 요새 좀 힘들어.. 그래서 이렇게 기분좋게 쓰려구 하는것두 정말 힘들다.. 기분도 아니구.. 아무튼..오빠..내일 다시 올께.. 기다리구 있어..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