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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이 형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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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 |
등록일 | 2000.11.18 |
환성이 형... 어제도 왔었는데 오늘도 오네... 내가 적은 시.. 오늘 컴퓨터에 저장 시켜놨다... 쑥쓰러워서.. 못 올리겠다.. 내일 그냥... 읽어줄게... 으아... 신경 많이 쓰인다... 형.. 내 머리가 돌인가봐.. 저번에 수학 문제 풀수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또 모르겠다... 이상하다.. 그치? 다음주.. 아니.. 다다음주 기말 고산데.. 이번에 평균 올려야 되는데.. 도덕은 걱정안한다... 도덕은 만만해.. 푸힛~ 음악.. 진짜 걱정이다... 수행 평가.. 그 점수 높은걸.. 완전히 말아 먹었으니... 이번에.. 음악 선생님한테 죄송하기도 하고.. 근데.. 재수 없게 나만 이상한거 뽑아가지고.. 휴... 내가 이러면 뭐하냐... 그렇지... 이번에 평균 꼭 올리고 말테다... 사회 교과서는 집에서 많이 읽어야 겠다.. 일주일 되는데로 공부한번 해보지뭐... 그럼.. 나... 인터넷 못하는데... 여기도 못오는데... 형아... 나,, 이렇게 해도 되지? 공부 좀 한다고... 여기 못와도 되는 거지? 한 일주일... 아니 일주일 넘게 인테넷 안 할래.. 근데.. 일주일 넘는 시간동안.. 조금씩... 가끔은 올게.. 알았지? 아~~ 소설이 맘대로 안된다... 어떻게 써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다.. 완전... 이건 전쟁이야... (서)태지 형이 그랬거든... 근데 전쟁이란 것도 아무대나 못 쓰겠더라.. 쿠히히^^ 근데... 지금 내 상황은 전쟁이다.. 미치겠다... 제대로 되는 일 하나도 없는거 같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 조각들이 많았어... 좀.. 큰 구름 조각들... 구름이 많았어도.. 오늘 하늘은 진짜 예뻤다? 형을 닮았나? 엇.. 성진이 형 홈에 한번 들러야겠다.. 그럼.. 시간 되는 데로 올게... 아마도 내일도 오지 않을까-_-; 2000/11/18/ 현민이가 환성이 형에게 사이버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