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환성!! | |
|---|---|
| 작성자 | 못** |
| 등록일 | 2000.08.05 |
|
환성아 잘있니??무뚝뚝하고 항상 냉정했던 날 아직 기억하고 있는지...나 많이 미울텐데..나 장례식장에서 너보구 눈물도 안흘렸던거 아니?도저히 실감이 안나서 ..애들이 너아프다구 병원가볼래? 할��두 난 그자식이 아파봤자지...하면서 웃었어..장례식 갔다와서 한 삼일을 밥도안먹구 문걸어잠그고 울었따.. 니가 전화해서 전화기에대고냈던 성대모사랑 버튼눌러서 떴다떴다 비행기 들려주던거...다 귓전에서 울리더라..난거기에대고 유치하다구 끊으라 그러구..왜 항상 옆에있을�� 소중함을 모르는건지..먼저간 사람만 억울하다고 ,,첨에 너무나 힘들어하던 친구들...나도 그렇구 다들 각자 원래대로 자기생활로 돌아가게 되더라...하지만 너두 그걸 원할거라구 생각하구...다들 열심히 살구 있어..우리 중3��부터 알았나?장례식장에서 우리동네 친구들다 더 가까이서 오랫동안 니곁에서 있어줄라구 했는데..어찌나 방송쪽동료들이 많이왔는지...너의 인간성을 엿볼수 있었지..발디딜틈도 없더라..병원밖에서 슬퍼하는 많은팬들보니 맘이 정말 아프더라...한편으론 환성이를 이리도 많은사람들이 사랑하는구나..하면서 안심도됐구.. 그래 여길 알았으니 종종 글 올릴꼐.. 너한테 많이 상처주고 방송일 힘들다고 투정부릴�� 니가 택한길인데 왜 그러냐구 면박줬더니..자기 연예인되구도 변함없이 대해주는사람 너밖에 없다며,,넌 뭔여자가 그렇게 남자성격같냐며말하며 고마워하던 너...그�� 그게 바보같이 보였는데...그런천사같던널...이제야 나한테정말 소중한친구였다는걸 �틈騁年�.많이 상처주고많이 힘들게 한거 .....너한테 이말 첨으로 하고싶다...정말 너무나 미안했구..너 우리친구들한테 너무 좋은기억만 주고 떠난거....고마워..우리모두 널 사랑한다,,, |
|
서울시립승화원 : 1027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04 TEL : 031)960-0236~7 
Copyright(c) 2015 Seoul Facilitie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