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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미안한 천사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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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 |
| 등록일 | 2000.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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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저에여.. 음..숙제하다 말고 생각나서 쓰는거에요.. 그래도 요즘엔 이곳에라두 자주 찾아오네요.. 4집 녹음이 끝났다구 들었는데... 괜시리 또 설레네요.. 2집 발매가 하도 늦게 되서..나오던날 손까지 부들부들 떨어가며 떨린맘으로 듣던것... 3집 역시 긴장된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 평가받는 것은 오빠들인데 오히려 제가 평가받는것처럼 얼마나 긴장하며 들었는지 몰라요... 근데 4집 얘기 듣고 나니까 그마음이 또 생기네요.. 전 더이상 그런 맘 안들줄 알았거든요.. 아직도..실감하지 못하나봐요...오빨 엔알지에서 볼수 없다는걸........그들만의 목소리와 그들만의 무대를 봐야한다는걸...아직도 모르나봐요.. 그래두....아니죠?? 오빠두 옆에 항상 있을꺼죠? 그럴 것이기 때문에...설레이는 걸꺼에요.. 그렇죠??? 빨리 듣구 싶어요...힛..오빠가 함께 하는 무대도 빨리 보고 싶어요...... 화이팅이에요! 다른오빠들 힘들지 않게 많이 도와주세요! 오빤 천사잖아요..^^ 다음주엔 꼭 오빠한테 갈께요! 새로 예쁘게 꾸며졌다는 오빠집에요....^^ 시험이거든요.....공부도 해야하겠지만...--; 그럼..많이 응원해주세요 사랑해요....잘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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