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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려주고 싶은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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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선** |
| 등록일 | 200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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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해 -임재범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나를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준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는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꺼야 너를 위해 떠날꺼야 ======================= *자기가 나를 처음 만나 사귈때..우리가 사랑하려할때 당신이 나에게 했던 말들 같아...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당신이 힘들어 했던 수많은 날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곤해~ 부디 그곳에서는 힘들어 하지말고 편안하기만을 바래~ ======================= 오랜방황의 끝 -김태영 그대두손을 잡고 고개를 숙인채로 나를 용서해달라면서 많이 울었지 나의 긴방황끝에 내가 찾은건 아직도 날 기다리는 그대였었어 알아. 그동안 많이 들었어 그대가 나땜에 무척 힘들어했었다는걸 알아 순간의 나의 잘못이 얼마나 많은 상처로 그대를 괴롭혔는지 이젠 되돌려줄께 못다한 내 사랑을 오직 나 하나만을 믿고 기다려온 그대에게 내 모든 걸 다 바쳐 나의 사랑속에서 이젠 그댈편히 쉬게 할꺼야 그대 내손을 잡고 날 감싸주면서 돌아왔느면 �榮摸庸�날 위로했지 수척해진 얼굴로 미소를 띄운채 내 두눈에 고인 눈물 닦아주었지 알아 그동안 많이 들었어 그대가 나땜에 무척 힘들어했었다는걸 알아 순간의 나의 잘못이 얼마나 많은 상처로 그대를 괴롭혔는지 이젠 되돌려줄께 못다한 내 사랑을 오직 나 하나만을 믿고 긷려온 그대에게 내 모든걸 다 바쳐 나의 사랑속에서 이젠 그댈 편히 쉬게 할꺼야 ------------------------------------ 자기가 듣고 싶어했던 노래였지? 그래서 내가 이거 테잎 사다줬잖아...몰랐는데 내가 당신 속상하게하고 기다리게했을때 당신 마음이 이러했구나! 나 이제서야 깨달아서 지금이라도 반성은 해보지만, 당신을 마음에 묻고서야 반성하는가 해서 .. 이렇게라도 당신에게 편지를 써~ 자기 살았을때 썼는데도 전하지 못한 편지가 몇통 돼..이젠 영영 전하지 못하게 된걸 생각하니까 가슴이 정말 터질것 같아~~ 철민자기... 우리 부디부디 다음 생애에는..꼭 부부가 되어서 백년해로를 하자~~~~ 더이상 지금 생애에는 당신같이 멋있는 사람이 없을것 같거든 그러니까 우리 꼭 다음생애에서 다시 만나~~ 다음에 편지 또 할께 그럼 이만 올릴께 당신이 둥이라 불렀던 선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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