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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거긴 편한가 보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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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8.15 |
오빠 거긴 편한가 보구나..... 여기 있는 난 아니 우린..오빠 보고 싶어 미치겠어 가끔씩 오빠 살았던 곳에 가보면 그냥 문득 오빠 다니던 길을 거닐다 보면 나 멈추지 않는 눈물 흘리며 힘없이 집에 돌아와. 살아있을때 너무 못해준건 아닌지 오빠 볼날 많았는데 다 보지 못한건지 그냥 자꾸 눈물이 나 가수란게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두 하게 되구 그러다 늦게 잠이 들곤 해 너무사랑하는데...... 그래서 더 힘든가봐 나 힘네려구 그냥 밝게 살려구 노력하구 있어 그러니까 오빠두 거기서 행복하게 편하게 그렇게 우리 기다려줘 너무나 사랑해 우리 이쁜 환성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