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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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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문 안열어줘서 카리스마스 지났다T_T
작성자 l**
등록일 2000.12.26
:
카리스마스!!!!
하하 이거 작년에 오빠가 했던 개근데....
근데 오빠가 또 장난을 쳐서 난 이틀이 오지도 못하구 말이야
너무 했어. 근데 어제 하얀눈 내려줬으니깐, 봐줄께
어제 진짜 예뻤어. 난 혹시나 했어 그래서 밖에 나갔는데 진짜
기쁘더라
비록 혼자였지만.... 그래두 되게 쓸쓸했어. 하하
채팅을 했거든. 여자랑
나랑 이름하구 잘 통하는 애 만나서 기분이 좋았어
또 쵸티팬. 걔가 오빠얘기 할려구 해서 하지 말라구 했어
무슨말 할지 다 아니깐,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났다. 아홉시가 다되서 ....-_-
어제 내가 말한대로 1초있다가 갔어? 난 둔해서 말이야
못느꼈어. 괜찮아. 다른사람 행복하게 해줬으면.....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또 캐롤 써줄께.

제목 : 그날까지
세친구캐롤

눈 덮인 길을 걷고 행복한 상상하며
oh my love 널 기다리는
이런 내 기분을 아니

거리에 내린 크리스마스
다정한 연인 보며 oh my love
그대 나에게 멋진 추억 만들어 줘

I love you I need you 언제까지나
I save me I save me 날 지켜 줘
널 기다릴 거야 waiting for you

세상의 마지막 날 그 날까지

원하니 아니 바라는 만큼
네게 다 해줄 수는 없지만
oh my love 노력할게 나를 지켜 봐줘

I love you I need you 언제까지나
I save me I save me 날 지켜줘
널 기다릴 거야 waiting for you

세상의 마지막 날 그 날까지

천사 같은 널 내 곁에서 보낼 날이 오겠지
나 그래도 지금처럼 널 기다려

I love you I need you 언제까지나
I save me I save me 날 지켜 줘
널 기다릴 거야 waiting for you

세상의 마지막 날 그 날까지

어때? 가사가 좋타!
오늘 이만 쓸께
내일은 문닫지 마!!!!!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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