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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벌써 낼이 클스마스예여.........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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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은** |
| 등록일 | 2000.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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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크리스마스 생각나여........ 헤헤...그때 우리가 준 트리 갖고 방송했었자나여.. 그땐 넘넘 고마웠어여... 좋기두하구여..마니 망가진거 같긴해두..갖고나온게 어디냐며.. 정말 많이 좋아했어여..참..추억이랄것도 없지만.. 그런것들 많이 많이 생각나여...... 내년..6월 15일돼면 참..생각 많이 날거예여... 앗....이얘기를 할려는게 아니라... 헤헷~~그때 작별...노래 못외워서 잘못따라부르고 그랬는데.. 짐 제컴터에 작별 나와여...전주부분이 젤 조아하는 부분이예여...그냥..기분이 이상해지구....좋은거 같애여.. 정말..며칠전만해두 눈물이 많이 나구 그랬는데... 요즘은 눈물 잘 안흘려여....난 환성오빠 생각하면... 눈물이 날때 그때가 더 좋았던거 같애여........ 힘들긴해두......그냥..그때가 좋았단 생각이 드네요.. 아..좀있음..200일이네요...참..안믿기는 일이지만... 믿어야할거 같은데....잘안돼여... 31일에 갈거예여...근데 아침미사는 안댄다구 하대요.. 아침미사 하면 좋을거 같다는생각했는데.... 오랫만에 아침공기 마실수있으리라 했는데 말예여.. 쓸수록 길어지는거 같애여...쓰기전에는 일케 길줄은 몰랐는데.. 제가 며칠전에...오빠한테 간다구했자나요....... 근데 못갔어여...가구싶었는데.... 근데..25일은 사람들 많이 오겠져..? 그래서 그 이후에나 가볼려구요..애들 데리구... 혼자는 못가겠어요.....ㅠ.ㅠ소심해요..저.. 헷...오빠..저 점점 힘들어지네요... 그만쓸게요.....피곤하기두하구..... 밤을 세버렸어여....시간두 넘 빨리 가는거 같애여...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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