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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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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등록일 | 2013.11.10 |
엄마, 조금 전에 엄마가 우리들 �에 떠났다는 연락을 받았어. 낮에 병원에 가서 엄마를 보고 엄마라고 했을 때 응이라고 해서 좀도 우리 곁에 계실줄 알았는데 5시간만에 떠났네. 남들이 흔히 말하는 황혼이혼이라는 것을 했을 때 전화 속에서 비록 침묵 속이지만 속상해 하며 내 삶에 격정하는 엄마의 맘을 읽을 수가 있었어. 62년을 모자지간으로 살면서 속썩히는 일이 연속이었던 나,하지만 지금 나는 엄마와의 과거 속의 기억이 하나 둘 떠오르네, 엄마가 보고 싶으면 어떻하지? 하지만 그 것은 내가 해결할테니(ㅜ ㅜ) 하느님 �에서 안식을 누리세요. 지상의 삶에서 못난 자식의 걱정에서 벗어나 그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세요. 사랑해요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