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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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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 |
등록일 | 2000.09.13 |
난 오빠한테 글 남길 자격도 없는거 같아... 내 자신이 넘 한심하게 느껴져... 오빠한테 잘해준 것도 없는데 오빠가 넘 그리워.. 난 오빠가 떠나기 전엔 내가 오빨 이정도로 좋아하고 아끼는지 몰랐는데... 오빠가 떠나고 나니깐 오바가 넘 보고싶어 오늘 꿈에 오빠가 왔는데.. 넘 고마워.. 3번 이나 난 오빠 꿈을꿨어... 내가 넘 불쌍해 보여서 나한테 와줬지? 오빠 정말정말 넘 고마워... 하늘나라어때?좋아?나두 한번 가보고 싶다.. 내자리 비워났지? 나 사실 넘 겁이나 오빨 잊으면 어떡하나...하면서... 오늘 나 비됴 샀다 오빠? 아까 보다가 왔는데 울오빠들 넘 멋있었어... 한명이 없어서 넘 허전 했지만... 오빠!하늘에선 꼭!행복하고 건강해야돼...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오늘 인사는 이걸루 할께.. 잘자구...오빠가 좋아하는 모든사람 꿈꾸구... 오늘 꿈에도 와줬으면 좋겠는데... 안돼 겠지? 그럼 이만 쓸께...*^^* 잘자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