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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의 미소가 그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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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그** |
| 등록일 | 2000.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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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 효정이야 잘 있었어요? 보고 싶어요 어제 내 생일이었어요 너무 속상했어요 근데 가족 그 누구도 알지 못한거에요 그래서 너무 서운하고 너무 속상하구 해서 울었어요 혼자... 오빠만이라도 꿈에 와줘서 축하해 주길 바랬는데 오빠 올수 없었나봐요 그래도 괜찮아 오빤 밉지 않아요 오빠... 너무 그립다 오늘도 편지 쓰기전에 헌화하고 왔어요 지금은 그곳에 있는 꽃만 줄수 있는데... 꼭 예쁜 꽃 사가지고 갈께 지금 너무 가고 싶은데... 갈수가 없어 내 마음 알아줄거죠? 오빠... 오늘은 노래가사 써줄께요 잘 들어보진 못했는데 가사가 넘 좋아서... [천상재회]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트롯가욘데 넘 좋다 그쵸?? 오빠... 넘 속상한데 오빠 생각에 조그은 나아졌어요 너무 고맙구 너무 좋아하구 너무 보고 싶어요 오빠... 오늘 하루 잘 지내구 낼 다시 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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