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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지은 시입니다..꼭읽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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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어** |
등록일 | 2000.08.12 |
안녕하세요,...전 환성오빠 팬은재라구 해요 대전에 살아여... 우리모두 가습에두손모아 기도해요...오빠가 좋은곳 갈수있도록... 그대를 그리며... 난 오늘도 얼굴을 만져봅니다.. 아무리 만져도 맨들맨들한 종이쪼가리 이지만.... 난오늘도 그대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헨델이란 노래의 가사는 나의예기와 그대의 얘기를 다룬듯해서 마음이 더아파옵니다... 난 오늘도 그대와 얘기 합니다.. 방안에 홀로 앉아 하늘에서 제일 큰별을 골라 그대라 하고 홀로 얘기합니다.. 난 오늘도 막지 못합니다. 비오듯흐르는 내눈물을.... 2000.오빠에게 가지도 못하는 바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