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
---|---|
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1.01.16 |
오늘도 날씨다 춥다.. 그치??? 하기야.. 겨울인데 당연히 추워야지... 거기에 눈 마니 왔어??? 여기는.. 움.. 여기두 마니 왔다.. 눈이 와두.. 쌓이는 일은 거의 없는데.. 요 며칠간은.. 정말 마니 왔다.. 잘지내???? 좀만 있으면.. 오빠생일이네... 아직 마니 남았나?? 글두 담달인데... 선물 모 갖구 시퍼??? 말해봐.. 내가 던 대는대루 해주께^^ 지금까지 오빠 생일선물같은거 한번두 안해줬자나.. 넘 미안한거 있지??? 이럴때 보면.. 참 오빠팬 맞나 싶기두 하구... 에구.. 미안해..ㅠ.ㅜ 글서 말야.. 내가 이번 생일을 꼭 챙겨줄려구 했는데.. 그렇게 무심히 가버리면 어떡하냐??!!!!! 오빠 나뻐... 나쁜 사람이야... 감기조심하구.. 아라찌?? 옷 마니마니 입구 다녀...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