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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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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1.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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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글을 적습니다 그대를 담아 두고 싶어 그대의 모습도 그대의 마음도 모두 글로 적어 두었습니다. 나만이 알 수 있는 추억이라는 글자로 적힌 그들을 그대 잊혀지려 하면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내 마음속에 적어 두었습니다... 오빠!!!진짜 오랜만이다... 우리 집의 컴퓨터가 고장이 나 버려서 어쩔수 없이... 여긴 친구집이야.. 내가 손님대접좀 해 달라구 그랬더니 "니가 손님이냐?가족이지!!" 그러는거 있지...그런 친구들이야..쌍댕이!!!내가 오빠담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오빠!!! 분홍빛눈이 내렸다구 사람들이 좋아하더라..나는.... 분홍빛눈이긴 하지만..혹시 오빠가 힘들어서 눈물을 흘리는건 아닌가...걱정도 되구...그래서 오빠땜에 진짜 눈물두 마니 흘리구..어제는 오빠들 비디오보다가 오빠가 넘넘 보고싶어서 계속 울었자나..배개가 흠뻑젖어버렸어... 오빠들!!!정말 너무 멋지더라..볼때마다..넘넘 사랑해!!넘넘 사랑스러워... 오빠!!!이제 한달두 안남았어...오빠생일... 편지두 쓰기 시작했구,선물두 생각하구 있어... 나 오늘 전문대원서 인터넷접수 했거던... 이제 마니 해야 해...직접!!! 오빠가 나 다 붙을수 있게..하나님께 말씀도 드려주구..기도좀 마니 해줘!!!글구 나한테 놀러온다면서 왜 안와!!! 넘넘 보고싶어... 넘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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