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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아가야~보고싶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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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등록일 | 2013.03.27 |
널 보낸지.....21일이 되었네~~ 혼자 외롭게 보내서 미안하고 아무것도 주지못해서 미안해~ 처음이라 몰랐어.....그저 엄마 몸 생각만 �네~~ 짱이를 보면 더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서....가지 못했어.. 비겁한 어미를 이해해다오~ 우리 아들~~하늘에서 우리 짱이가 필요해서 데려 가셧나봐~ 천사가 부족해서 일까? 너무 일찍 데려가시네!~ 짱이 얼굴도 보지 못했는데~~젖도 물리지 못했는데~ 따스하게 안자주지도 못햇는데~~ 너무 발리 데려가시네요~~ 곧 엄마가 우리 짱이 보러갈께~~ 아픔 없는 곳에서 잘있어줘~~ 그리고 다시 엄머에게 와줘~~그때는 정말... 지켜줄게~~~놓지 않을께~~ 따스한 봄날에~~ 더욱더 그리운 아들 짱이에게~~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