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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제일사랑하는울아가.. 못난엄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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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 등록일 |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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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기.. 울아들.. 오늘 엄마랑 할머니 만났지요..울아들 100일축하해주러..갔지요..ㅎ 아들.. 엄마본소감이 어때..? 한달동안 못봤눈데..엄마 살 많이빠졌지.ㅎㅎ 여전히 이쁘다구?..역시 우리아들이 최고얌 이서우최고 엄마....바보같이 울아들앞에서 또울고왔다...지금까지도 울고있구.. 울애기가 보면.. 엄마 또우냐고...걱정할까바. 이쁜모습만 보여주고 오려했는뎅..ㅠㅠ 아들만나는 순간.....무너지고 말았넹...ㅠㅠ 엄마참 바보다..그칭 가슴에......묻으라고.... 엄마는...가슴에 묻는게..어떤건지 잘몰라... 하늘에 있다고..... 하늘쳐다봐도...울아가 보이지 않아....ㅠㅠ 엄마는.....하루하루가..너무너무 힘이든다.. 잘살아야하는데...잘사는모습보여야..울아가가 기뻐하구..안심할텐데.. 엄마는....이렇게 또 바보같은 모습만..보이는구낭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ㅠㅠ 울서우만 돌아올수있다면...뭐든다할수있는데..ㅠㅠ 엄마는...시간이 멈춘거같아..심장도 멈춘거같아....울아들옆에있을땐..콩닥콩닥거리던심장이.....더이상...뛰지를..않네..ㅠㅠ 너무슬퍼서..눈물이안나 실감이...나지를 않아...그렇게..한참을 지나써.....눈물이..한방울씩..나기시작하더니.. 그제서야.....현실을깨닫게�獰�. 어제까지도 엄마품에서 있던...울아가가 없네... 자는모습..우는모습..하품하는모습..이쁜짓..찡그림..웃는소리..옹알이소리..재채기.. 똥누고..기저귀가는데..엄마한테 오줌싸는 울 개구쟁이 서우..이렇게 생생한데..지금도 옆에있는거같은뎅....ㅠㅠ아무리 불러도...우는소리도 안들리고..너무 고요하네.. 엄마가 씩씩해지고 강해져야한다는거 알아..그치만..서우야 엄마가 서우 돌때까지만..이렇게 슬퍼하고..서우 그리워하고..엄마..울아가..돌때까지만..그때까지만..봐주세요 엄마 생애 첫자식..첫아들... 내새끼..이서우 엄마한테로..엄마아들로..태워나줘서 정말 고맙구..사랑하구..그리구미안해.. 엄마는 믿어.... 엄마한테 다시 올꺼라 믿엉..그때는 정말..우리애기 놓지않고 꼬오오옥..붙잡고.. 보내지 않을꺼야... 엄마랑 약속해...엄마는 소원이야...ㅠㅠ 엄마가.. 또 만나러 갈게요.. 잘크고 있어요 울서우.. 알겠지요 못난엄마..사랑해줘서 고마웡.. 사랑해..우리아들...사랑해..우리애기.. 엄마는 평생..죽을때까지..울아들안잊을게 사랑해....우리서우... 답장은 엄마꿈속에 나와서 말해죠 꼭이야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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