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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늘 안토니오 뮤비 봤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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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 |
등록일 | 2000.08.17 |
오빠는 벌써 봤겠네.... 정말이지....너무 감동을 해서..내 두 눈엔.....눈물이 막 흐르고.....정말 얼마나 슬펐는데...... 근데 오빤 역쉬나......섹시한 눈빛과 아름다운 미소로 날 떨리게 하고 있더라....역쉬 오빠 머쪄.. 헤헤~ 오빠 넘 보고 싶다..... 뮤비를 보면서......오빠 음성도 흘러 나오고... 정말 오빠 목소리 넘 오랜만에 들어서 넘 보고팠고.... 그리고 바다가 보고 싶다던 오빠.... 오빠 바다 보고 계시죠?? 정말 바다는 보면 볼 수록....마음을 밝게 해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빠가 바다를 조아하나봐요.. 오빠 마니 보고싶어요. 이제 방학도 다 끝나가요.. ㅠ.ㅠ 암튼 오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