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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함께할수 있는 그날까지 그대...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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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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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지굼 피씨방에 와따 맨날 학원에서 썼는데.. 오늘은 피씨방이다...보고싶다.. 어제 성훈어빠 생일 갔다와써.. 재밌었는데.. 그 자리에 오빠까지 있었으면 더 져았을꺼야.. 시간 남으면 오빠한테두 갈라구 구랬는데... 어빠생일파티하구나니까 시간이 없더라.. 글서 바루 집으로 갔어...ㅠ.ㅜ 어빠 보고싶었는데..정말로... 아구... 밤에 얼어 죽는줄 알아떠... 어빠두 봤지?????? 봤을꺼야.. 구롬구롬... 이제 서울 언제쯤 갈수 있을지... 던두 없구.. 엄마한테 혼나떠... 글두 던 생기구 시간 나면 꼭 오빠보러 갈께.. 구먼 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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