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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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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다은이가..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작성자 유**
등록일 2000.11.18
환성오빠! 다은이예요.. 오늘.. 잘 지내셨죠? ^^

오늘.. 다은이가여~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아주 먼.. 옛날에요.. 하늘에서.. 착한 천사가 살았어요.. 그 천사는 인간세상에서 사는 것이 꿈이 였어요..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고.. 그런 인긴 세상을 동경했데요... 하나님은 그 천사의 소망을 알아서 이간세상에 보내주겠다구 약속했어요.. 다만 20년만 있으래요.. 하지만 착한 천사는 "20년" 이란 기간을 못들었데요. 그런 채로 인간세상으로 내려가서 한 가족의 자식으로 태어나.. 사랑받구.. 행복하게 무럭무럭 자랐어요.. 그리고 커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그리고 사랑을 나누어 주는 가수가 되었데요.. 그러던 어느날 악�u된 20년의 기간이.. 다 채워지지 않은채.. 하느님이 데려가 버렸어요.. 모든 사람이.. 데려가지 말라구.. 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렸지만.. 하느님은.. 이 착한 천사를 얼른 곁에 두고 싶어 했나봐요.. 그래서 착한 천사는 이별의 말도 못한채 그렇게 가버렸어요.. 처음엔 천사두.. 많이 괴로워 했데요.. 가족.. 친구.. 사랑하는 팬들이 자신때문에 괴로워 하고.. 그래서 매일 매일 울었데요.. 그렇지만 어쩔수 없었데요.. 그래서 착한 천사는 다짐했어요.. 앞으로.. 자신을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겠다구..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살아 있겠다구.. 오래오래 동안 말이예요...]

끝이예여.. 에잇! 잼 없다.. 그쳐? ㅡㅡ;; 죄송해요..

그리구.. 이 이야기 주인공.. 눈치 챈사람은 다 챘죠 모...

환성오빠 예요.. ^^ 근데.. 이야기가.. 좀.. 그런 내용이라서..

죄송해요.. ^^;;; 난중에.. 난중에 또 이야기를 쓸 일이 있으면

잼 있게 쓸께요.. 오빠! 저여~ 담주 월요일부터..

다은이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학교에서 마지막 셤을 쳐요..

오빠가.. 곁에서 많이 응원해 주셔야 해요~

찍는것두.. 오빠가 도와주시구.. ^^;;;;;

오빠! 그럼 안녕히계시구여~^^

내일 또 올께여~ ^o^

빠빠~~

====대구에서 다은씀====

p.s 오빠! 살앙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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