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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가 너무 보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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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N** |
| 등록일 | 200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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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혜민이야.. 나 여기 처음 글..쓴다.. 여기만 오면..눈물이 나서..글쓸 용기가 안나더라.. 이렇게 밖에 글쓸수 없다는게..힘들거든.. 하지만 이제 오빠에게 이 편지.. 자주 쓸거야.. 오빤 내 옆에 있기때문에.. 내가 힘들어할 필요가 없단걸 나 느꼈거든... 이건 단지 오빠에게 보내는 펜레터 잖아..그치??^^ 지금 중국에서 공연하구 있겠다..^^ 감기 걸리지 말구.. 성훈오빠랑 유민오빠..감기 걸려서 고생했잖아.. 참..유민오빠 성훈오빠 생일이 다가오네..? 생일 파티 하겠다...^^ 컴백일이 다가오네.. 그때 날씨 무지 춥겠구나....옷 두껍게 입구 춤춰야 되는건가?? 오빠 메신저 부를때 옷이 춤추는데 힘들었을것 같았는데.. ^^ 그리구..내가 오빠한테 잘못한 일들두.. 다 용서해 줄거지?? 그때 용서해 줬잖아.. 너무 고마웠어...행복했구... 정말..고마웠어..오빠.. 행복하지?? 나두 지금 행복해.. 오빠는 영원히 행복한 사람이 되야 하는 거야.. 구럼 오빠.. 나 이만 쓸게.. 내일 또 쓸게.. 항상 웃는 얼굴로.. 미소로... 우릴 바라 보면서 웃어 줄 거지??^^ 이뿌게 웃어봐.. 나..갈게..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언제나 오빠를 사랑해..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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