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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너무보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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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 |
| 등록일 | 200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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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안녕하세요. 잘지내구 계시죠. 오빠가 하늘나라로 가신지 4달하구 좀 넘었네요. 하늘나라는 어때요?? 친구는 많이 사귀셨는지..외롭지 않은신지..너무나 궁금한것이 많아요.사실 전 NRG 팬은 아니었어요.죄송해요. 하지만 오빠의 사망 소식을 듣구 왠지 모르게 많이 울었어요. 그 뒤로두 잡지에 오빠 사진을 보구 많이 울었어요.물론,지금두 오빠 사진을 보고 울어요.요즘 너무나도 후회가 되요. 오빠 살아계셨을때 오빠들 많이 좋아해주고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너무나도 오빠께 죄송해요. 저 정말 나쁜애에요.오빠 이해해 줄수있으시죠? 저요 오빠가 하늘나라로 가신게 아직두 믿기지 않아요. 그래서 오빠는 죽지않으셨어 하는 생각을 할려구 해요. 하지만....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정말 믿기 싫어요.정말루... 하느님을 많이 원망했었어요..왜 오빠를 일찍 데려가 셨는지 아무리 환성오빠를 하느님 곁에 있게 하구 싶으셨어도..너무 일찍 오빠를 데려가신게 정말 싫었어요... 오빠 저요 오빠를 위해 기도 많이하구 있으니깐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구 착한일 많이 하셔서 하느님께 환생시 켜달라고 해서 오빠가 다하지 못한 음악 할수있게 해달라고 하세요.저두 하느님께 오빠 다시태어나게 해달라구.오빠가 다하지 못한 음악 할수있게 해달라구 기도 해드릴께요. 오빠 그럼 잘지내시구요. 다음에 또 편지 올릴 께요. 오빠 안녕~~ 오빠 너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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