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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완전히 떠나보내야 하는 그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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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7.31 |
조금만 더 있으면 널 보내야 한데... 나 지금도 힘든데 그 날은 더 아플꺼야... 미련... 이란 단어를 봤다...내가 지금이런는게 미련일까... 너에 대한 미련으로 날마다 우는걸까... 그러기엔 너무가벼운 단어다... 꿈이라고 말해줄래... 지난 몇달동안 내가 너무 긴 꿈을 꾼거라고... 그리고 ㄲㅒ어나면 꿈에서 깨어나면 너 볼 수 있게.... 웃고 춤추고 노래부르는 ....... 그렇게 해 줄 순 없는거야... 매정하게 이게 현실이라고 말할꺼야... 날마다 니 행복빌어주면서 하늘보면서 꼭 행복하라고 하지만... 난 받아지지가 않아.... 네가 없다는게 모든건 다 그대론데.... 나만 하나가 빠지는 느낌이 들 ㄸㅒ 그때 나 젤 힘들어.... 오빠들 4집내고 활동하는 모습보면 그 ㄸㅒㄴ 더 힘들어 질거야... 다시 돌아와 줄 수 없다는걸 알아... 하지만 다시 한 번 기도할께 널 보내달라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김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