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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미안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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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 |
등록일 | 2001.01.02 |
오빠 나야.. 훔.. 일요일날 오빠 200일이였지.. 그날 꼭 가구시펐는데.. 아쉽게두 못갔다.. 처음에 여기왔을때 맨날맨날 온다 그러구.. 용미리,영상회,49제,100일... 모두 간다 그랬는데.. 한번두 가보지 못했네.. 나 정말 못�榮�. 그지.. 그래두 나 항상 오빠 한테 기도해.. 행복하라구.. 오빠에 대해 무슨 얘기만 들으면 눈물부터 글썽거리는건.. 어직도 오빠를 잊지않구 기억하고.. 사랑하구 있기 때문이겠지? 오빠.. 행복해.. 건강하구..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