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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그리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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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00.12.01 |
이곳에 글쓰는건 처음인것 같다... 여기에 와서 한번도 글은 쓸 수가 없었어... 자신이 없었어.. 니가 와서 이거 보구 나한테 막 뭐라고 할것 같아서.. 왜 이제와서 이러냐구 그럴것 같아서.. 그런데 이제는 니가 나한테 와서 막 욕이라두 해주구 갔으면 좋겠다... 너무 보구싶어.. 내주위에 아직두 니 얼굴 니 목소리 가득하지만 가슴한가운데가 텅빈것 같아서.. 막 웃다가도 내가 이래도 될까.. 그런 생각들어. 미안해 환성아.. 거기서 우리 착한 환성이 나 용서해줄꺼지... 이제서야 사랑한다고 말하는 나 용서해줘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