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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이오빠 미안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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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 |
등록일 | 2000.09.23 |
오빠 안녕하세여... 진짜 오랜만이져?? 요즘.. 놀러다니느라.. 못들어 왔어여... 어제 100일이었는데... 땡땡이치구.. 친구들하구 밥먹다 걸려서... 무지무지 혼나서.. 자살생각두 했어.. 친구랑... 부모님한테 전화한대서... 오빠 생각이나더라.. 오빠.. 미안해... 어제 오빠100일인데... 무슨일은 못할망정.. 나쁜짓하구.. 혼나서... 오빠 나 봤어?? 나두.. 너무 맘이 아팠어... 이제 다시는 안그럴거야.. 오빨 위해서라둥... 이제 곧 시험이다.. 시험전에 두 올게... 오빠 나 시험 잘보라구 해줘... 아직 공부는 하나두 안했는데... 하나두는 아니지만.... 일주일정도 남았다... 공부 열심히 해야지*^^* 아웅~~ 3일 주욱 체력검사해서 몸이 뻐근하당... 허벅지랑 배랑 막 땡겨*^^* 지금 오빠들 2집들엉... 오빠덕에 4집 대박날거야 에날지... 오빠가 하늘에서 지켜주니까... 글치?? 그럼 밤에 꼭꼭 이불 덮구자구 건강하구 행복해~ 이제 자주자주 올게!! 빠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