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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켜주신 환성오빠에게 | |
|---|---|
| 작성자 | s** |
| 등록일 | 2000.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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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 안녕하세요? 저는 새롬이라고 합니다. 어제가 오빠의 100일이었죠... 그런데 제가 어제 사정이 있어서 글도 못남겼어요. 사실 이런곳에 글 올리는 거 지금이 첨이네요. 오빠!!! 어제는 날씨가 아침에 좀 흐렸는데, 오빠의 기분도 그렇게 흐렸던 것은 아니겠죠? 엔알쥐오빠들 팬들중에는 오빠꿈 꾼 사람들 되게 많은데, 저는 아직까지 한번도 오빠꿈을 못 꾸었어요. 가끔 저의 꿈에도 나와주세요... 하늘에서 재미있게 잘 계신것이라고 믿고있는데... 그렇죠?... 이제는 성훈오빠보다도 오빠생각을 더 많이하게 되었어요.(성훈오빠에게는 정말 미안한 일이지만...) 참!!! 오빠도 아실지 모르지만 어제, 성진오빠께서 hotline school mc 그만 두셨어요. 그리고 어제 너!나! 뮤직비디오도 나오고... 어제는 제가 대회에 나갔어요. 너무 떨려서 오빠한테 기도를 했는데, 저의 기도소리를 들으셨나요? ... 항상 우리들곁에 계시는 사랑하는 환성오빠... 다음에 또 여기 들어올게요.. 그럼 오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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