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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오빠.....보고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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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 |
등록일 | 2013.04.30 |
잘생긴 우리오빠~~좋지? 고통도 없고 편안한 세상에가서.... 30년의 고통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 오빠~ 미안해...우리오빠 지켜주지 못해서... 난 참 못된 동생인가봐... 난또 아무렇지 않게 내생활로 돌아가겠지... 아빠 언니는 만나보았어?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아빠 언니와 행복하게 살아야해~ 내가 여기서는 엄마 지켜줄테니까... 우리오빠는 죄지은것도 없고 고통속에서 살았으니까 다음 생에는 꼭 멋지고 훌륭한 사람으로 태어날거야~~ 내가 자주 올게...잘 있어...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