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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별을 바라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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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 |
| 등록일 | 2000.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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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 저 애란이예여.. 지금..미안해 듣구 있어여.. 이 노래..너무너무 좋은데..한가지 흠이 있다면.. 오빠목소리 없다는거..그거.. 브이씨디에서 오빠목소리가 없다는거.. 그거..너무 시러.. 나는 우리 환성오빠목소리 듣구 싶은데.. 듣구 싶어도 듣지 못하는 내맘.. 알아여..? -나..너만을 그리워해..기억해 내가 곁에 있다는걸~ 언제라도 다시 돌아와줘,, 나..오빠 기다리고 있으니까... 나 보고싶으면..오빠가족들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찾아와여... 알았져? 자주 오면 더 좋구,,,^^* 나..오늘 선연언니가 라디오 가자구 그랬는데..못갔어여.. 아니..안갔어여.. 선연언니한테 미안해서 어떻하지.. 오빠들 보는거..나두 좋지.. 그치만..하지만.. 가봤자 우리 환성오빠는 못보잖아.. 오빠,,,라디오 하러 안오잖아.. 그렇게 게을러서 어디에 써먹을려구... 나..라디오 듣는거..조금은 겁이나여.. 듣다가..우리 환성오빠목소리가 안들리는걸 알아채기라도 하면 눈물이...주루루룩..나는걸.. 나..우는거 시러.. 그래서..오늘 라디오 안갔어여.. 다른언니들 많이 간다고 하던데.. 오빠들 외롭지는 않겠찌... 근데..선연언니한테 너무 미안하다...훔.. 오빠...어제 늦게 자서 오빠한테 보낼 편지 못썼어여.. 지금 빨리 컴퓨터 끄구 오빠하��편지써야겠따.. 오빠집으로 보낼테니깐.. 꼭 봐야되여..알았져? 그럼 전 이만..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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