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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히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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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등록일 | 2021.05.04 |
다히야 오랜만이야 너무 오랜만이라 사실 나 기다렸지 다 알아~~ ㅎㅎ 빈자리가 무색하게도 시간은 냉정하게 지나가네 ㅎㅎ 상상만해도 심장이 떨어져 나갈것같은 시간이 지나서 어느덧 없는 일상을 인정하기 시작한거같아..ㅎㅎ 그래도 여직까지 미안함과 후회는 변함없이 남아있다 ㅎ 다희야 지금 너는 어디에 있을까 너는 뭘 하고 있을까 보고싶어 ! 며칠전에 니 생일이었는데 .. 아무것도 못해줬어 미안해 다희야.. 다희야 내맘알지 말 안해도? 얼굴 좀 보자 오늘이던 내일이든 꿈에사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