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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성이오빠~나 열심히 투표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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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날** |
| 등록일 | 200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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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그동안 잘있었어? 나 오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이렇게 왔지 당연히 울 오빠 맬 보구 싶지만 헤헤 오빠. 어제나 그제나 비 많이 오더라구.. 난..비오는걸..원래 좋아했는데.. 이제는 비가 반갑지않아.. 오늘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가는길에 물어봤어. 빗물 모아서 먹으면. 짜? 이랬더니. 웃더라구.. 난 내 친구의 그 웃는 얼굴이 미웠어 내 맘도 몰라주고,, 비는 ... 하늘에서.. 슬퍼하는 사람분들이 흘리는 눈물이 잖아. 우리가 비를 맞으면.. 그 분들의 눈물을 맞는거지.. 오빠두 울었어..? 울면 안돼.. 오빠. 나 그동안 오빠한테 투표 많이했어 울 엔알쥐 팬들.. 모두 오빠를 위해서.. 오빠.기쁘지.? 오빠 기쁘게 해줬으니까. 오빠는..슬퍼하지말고.. ..영원히 우리를 잊지말아죠.. 오빠. 나 또 투표하러 갈꺼야 우리 오빠 얼마나 잘생겼는데. 1위하면 서럽지않겠어.? 우리가 오빠 꼭 오빠가 바라던곳의1위는 아니지만. 1위는 꼭 하게할꺼야.. 마지막으루 오빠. 그럼. 잘. 건강하게 지내구 나중에 또 올께 그럼 잘있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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