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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아도 눈물을 참을 수가 없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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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0.08.11 |
난 아직도 꿈을 꾸어요..그대와 나,하나가 되는 날... ... 슬픈 편지를 보면 헤어졌단 사실도 모른체 익숙해져 갈 뿐이죠...내 편지로 힘들어 할까봐..사랑한단 말하지 않았죠..알아요..나..올수 없다는걸...아직까지..나.. 그댈..보낼 용기조차 없는데........ 용서해요..내 욕심만 채웠어요...눈 감아도 눈물을 참을 수가 없는데..... ....그리운 이가 있다는것 그것만으로 감사해요.... 오빠...이 노래 알아...? 이 노래가 날 자꾸 울려..오빠.... 오빠...울지 않으려고 눈을 감아도 눈물이 흐르고... 미안해서..보내 주려고 해도...그렇게 안되는데..어떻게 하지..? 너무 늦었지만..많이 사랑해......오빠.... 그리고...오빠를 사랑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오빠... 아프지만..많이 아프지만..참아 볼께.... 참아 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