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빠 거기서도.... | |
---|---|
작성자 | ☆** |
등록일 | 2000.09.22 |
환성오빠 지금 그곳에서두 행복하시져 벌써 오빠가 우리곁을 떠난지도 100일이나 지났어여 100일이란 시간동안 오빠는 그곳에서 어떻게 지내시구 계셨어여 아직두 오빠가 우리들 곁에 계신것 같은데 아무리 오빠를 이곳에서 찾아도 보이지가 안아여 오빠의 목소리까지... 오빠가 넘 보고 싶어져여 이러면 안되는데 오빠 이렇게 이곳에 묶어두면 안되는거 알지만여 지금 오빠가 너무나도 보고 싶아지내여 오빠 하지만 그래도 그 곳 에서두 이곳보다 행복하게 더 잘 지내셔야 해여 아셨져 그럼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