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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니 앞에 나를 느껴봐 니 사랑을 기다렸던 내가 있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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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8.01 |
오빠 나야.. 지굼 모해??? 나는 오빠보러 갈라구.. 준비(?)하구 있다.. 낼 갈꺼야.. 새벽기차 타구 가는거야... 오빠보러... 저번에 천일날두 오빠 못봤자나... 내일은 꼭 갈꺼야!!!!!! 기다려... 알았지??? 움.. 지굼 모하나 멀게따.. 새벽기차 타구 가는거라서.. 그때까지 시간을 때워야 되는데.. 할일이 없떠..ㅠ.ㅜ 오빠랑 가치 널면 져케따..ㅡㅡ;;; 오빠 굼 내가 갈때까지 기다리구 있구.. 구면 낼봐 웃는모습으로 보자... 빠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