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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20.01.05 |
엄마.그리운내엄마.잘게셨어요?19 세월참.빠르기도하지요.엄마와헤여진어언19년이되여가네요 엄마.너무도그립습니다.엄마.그곳은어떠신지요.많이궁굼해요 그곳에선아프지말고걱정하지말고.늘.재미있게즐겁게지내세요 며칠전29일주일날그곳에서오래있지못하고.일직와서죄송했어요 언니내랑.식사약속때문에일산가느라그랬어요.19년을보내며 아쉬움에밥먹자했어요.그날이그날인데두.한해가저물어가면 아쉽고.잘살아냈는지뒤돌아보게되고.후해하게되고그러네요 2020년이시작되였내요.계획을세워보지만.뜻대로될는지.나혼자 애쓴다고될일도아니힘쓸게요 엄마.많이응원해주세요 올해는더.씩씩하게살고싶어요 엄마많이보고싶고.그립습니다.언니는요즘많이힘들어해요 응원해주세요.용기주시고요.엄마사랑해요 보고싶고그리운내엄마.사랑해요.또올게요... 안녕히게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