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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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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등록일 | 2020.01.03 |
엄마..나야 엄마 딸 아영이 하늘나라는 좀 어때? 너무 보고싶어 14년10월02일.. 내 기억속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고 있어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 또렷해서 엄마가 그립고 생각이나 힘이들때도 있지만 엄마 생각해서 더 열심히 살게 사랑해 너무 보고싶고 그냥 엄마가 너무 보고싶단 말밖에.... 엄마 살아 계실때 속많이 썩여서 죄송해요.. 편지를 이어가야 하는데 자꾸 눈물이 앞을 가려서 쓸수가 없네 나에게 모든걸 주었던 엄마인데 난 아무것도 드린게 없네요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우리 엄마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힘들게해서 미안해요 엄마 울렸던것도 미안해 이제와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네 엄마는 이제 내곁에 없어서 ... 뒤늦게 그리워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