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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 환성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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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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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보고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또 보고 싶다.. 저녁만되면 오빠 걱정이돼.. 조금있으면 NRG오빠들 라디오에 나와 오빠가 없어도 방송 너무 잘 한다고 하늘에서 속상해 하지 않았음 좋겠어...오빠 너무 착했으니깐 절대 그러지 않겠지.. 요새 가수들이 많이들 나오더라구...그래서 오빠 생각이 더 나. 오빠도 지금 얼마나 노래를 부르고 싶어할까라는 생각이 나서인것 같아. 지금쯤이면 혼자서 쓸쓸히 있겠지. 너무 외로워 하지 않았음 좋겠어.그래야 나두 오빠걱정 않되지.. 얼마 있다가 또 오빠보로 갈려구해. 그때는 내가 예쁘게 편지도 써가지고 갈께. 갈때마다 못써갔는데 담에 갈땐 꼭 써가지고 갈께. 저번에 갔을땐 책한권이 있던데...오빤 그래두 좋겠다...오빨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아서... 어제 나 울었어..TV에서 "내눈물모아"가 나오는데 오빠랑은 상관도 없는데 내가 왜 오빠 생각을 하면서 울었는지.. 요새 날씨가 너무 많이 추워졌어.. 거기두 추워? 추우면 않되는데 금 오빠 더 아프잖아... 첨엔 오빠가 너무 많이 아파서 천국도 제대로 못찾을까봐 걱정을 아주 많이 했었는데..인젠 않해두 될것 같아.. 요새 오빠 생각을 많이 못하는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 저녁이라서 혼자서 쓸쓸히 있겠다. 오빠 너무 외로워 하지마..나말고도 오빠를 생각하는 팬들이 이렇게 많잖아..그치??? 오빠그러면 나 내일 또올께.. 다시 볼때까지 잘있어..알았지.. 잘자고..편히 쉬고 있어 알았지.. 우리 환성오빠 안녕...담에또봐........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환성오빠...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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