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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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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 |
등록일 | 2014.08.01 |
엄마!아빠!잘지내지?나..오빠집왔어.친정이라 왔는데 암두없네 무심코 엄마랑 아빠사진을보니 너무 그립네.이젠 기억도 흐릿해.엄마랑 아빠랑 언제 헤어졌는지...사진속 엄마 아빤 그대론데 난 점점 흐릿해지네 보고싶다.만지고 안아주고싶다.이젠 만나고싶은데 아직 내가 감당해야할 내새끼가 있어서...이해하지..미안해.엄마두 엄마 새끼 보고싶고 만지고 싶을텐데... 사진을 볼수가없어 엄마랑 아빠가 너무 그립고 내가 너무 아파서...엄마..아빠.. 거기가면 나..엄마랑 아빠한테 그저 사랑스런 딸일수있을까?여기선..나...사랑받고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없어!그래서 나 많이 아파.나도 사랑스런 딸인데..참 아프다 그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