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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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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9.10.14 |
엄마.그리운내엄마.. 많이보고싶고그리운우리엄마...잘게셨어요? 그동안.컴이안되서편지도못했어요 8일날이엄마생신이였는데...그립고보고싶은우리엄마많이그립습니다 주일날엄마한테가려했는데못갔어요.죄송해요... 막내와.함게하느라구.매일혼자있는막내가안되서주일이라도함게하려구요 엄마이해하시죠? 아무래도11월에나갈수있을거갓아요. 엄마날씨가추워지내요2001년가을날낙옆이물들어가는가을날. 엄마는입원을하시고.2002년겨울.눈이하얗게내린겨울를지나 설날를지나고우리들곁을떠나셨어요 그리운우리엄마..많이보고싶고그리운우리엄마.. 그곳에선아프지말고.하고싶은거.가고싶은곳다.다니시며행복하게지내세요 그리운우리엄마..사랑해요 사랑해요그리운우리엄마..안녕히주무세요. 그리운우리엄마...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