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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오빠...요즘 너무 춥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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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 |
| 등록일 | 2001.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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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저 애란이예여.. 오빠..요즘 너무너무 춥다.. 이렇게 따뜻한방에서 컴터를 하고 있는데도.. 손이 시려워서..못참겠어 오빠... 하늘은 더 추울텐데..잘 견디고 있나여? 아무리 손을 녹이려고 해도 따뜻해지지가 않네.. 오늘은 또...챗팅방이 안되여.. 무슨검사를 한다나..ㅡㅡ; 가고싶은데.. 거기 안가니까...할게없어서..오늘은 컴터를 일찍끝낼거같애여 내일.. 아침 7시 10분에하는 야생식물나오는거.. 그거도 봐야하니깐..일찍자야지..^^; 오빠...배고파여...-_- 아빠... 안토니오 앞부분에..오빠목소리 있잖아여.. 그거 들었어.. 사람들이..안토니오 노래 좋대여.. 애들이 제일 많이 기억하는건..'안토니오~'이거랑..^^; 오빠가 바다얘기한거..그거.. 기억 많이하더라.. 참..고맙지..오빠 기억해주는 사람들.. 이런식으로만 평생 기억해준다면.. 정말 더 바랄게 없는데말이예여.. 그게...내 마음대루 되는게 아니자나.. 나 다모임 프로필에 오빠 그 목소리 나오게 했는데..^-^ 애덜이 너무 져태~ ㅋㅋㅋ 다시는 안바꿔야지..^^ 오빠... 이 추운 겨울이 언제쯤이면 끝날까여.. 추우니까 몸 조심하구여.. 저는 이만 잘게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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