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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널 말야...god 데니빠가 말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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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 |
| 등록일 | 200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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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특별 전형으로 산업디자인과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붙었다고 하네.... 수능보는 날에 들은 말로는 집안 사정상 대학을 포기햇다고 하던데 좋은 소식이지. 데니빠, 환성이 너 잊지않고 3집 앨범 땡스까지 너이름 남기더니 그 착한 마음 너도 잘 아는 그 따스한 마음에 너가 데니빠에게 그런 행운을 준 거지. 너가 살아 있엇다면 같이 학교 다녔을텐데.... 너두 데니빠두 같은 단국대잖아.... 너가 살아잇었다면 같이 도서관에 앉아 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환성아.... 이렇게 너 주위에 너로 인해서 조금씩 아파했던 사람들 잊지말고 돌봐줘.... 넌 착한 아이였으니까 내가 이렇게 부탁 안해도 알아서 잘 해주겠지.... 오늘은 유난히 너가 그리운 날이다. 환성아, 잘 자고 좋은 꿈 꿔라.... 나중에 또 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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