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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에게] 니 친구가 맞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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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 |
등록일 | 2000.09.29 |
그렇게 믿고 있어.. 그런걸루 거짓말할 나쁜애로는 안 보였거든.. 그래.. 그애가 그러더라.. 너 참 잘생겼었다구.. 학겨에 자주 안나와서 친해질 수가 없었다구.. 너 그렇게 가버려서.. 참 많이 서운하고 슬펐다구.. 이렇게도 아직까지 너 생각하고.. 지켜주지 못한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가는데.. 너..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지..?? 행복하게.. 이곳에서 못다한 꿈 다 이루면서.. 그렇게 살고있지..?? 행복해라.. 우리 그곳에서 모두 함께 만나는날.. 행복한 모습으로 맞이해줘.. |